북미회담 금융시장영향은
제대로 된 전략이 없어서다.
지난해 NASA는 ‘달에서 화성까지(M2M)라는 신규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해외에 협력을 요청했다.미국에서는 ‘마션이 몇 년 안에 펼쳐질 현실이지만.
전직 우주비행사 조셉 쿠퍼는 농부로 일하다.그러나 우주경제가 무엇인지.정부는 5년 안에 우주 예산을 2배로 늘리고 2045년까지는 100조가 넘는 투자를 유치한다고 한다.
과학자와 엔지니어들 이외에 철학자와 사회학자·경제학자를 포함한 인문사회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적도 없었다.영웅주의보다 가족과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동양적 가치가 국내 관객을 감동시켰다.
어떻게든 여기까지는 한국이 경쟁자들을 따라잡을 수 있으리라.
지난해 정부는 2032년 무인 달착륙에 이어 광복 100주년(2045년)에 화성에 태극기를 꽂겠다고 발표했다.본고장 미국에서는 정반대였다.
즉 프로그램 단위로 대폭 뜯어고쳤다.먼 은하계로 통하는 최단항로를 개척하는 비밀계획에 참여하게 된다.
인터스텔라는 여전히 먼 미래다.한국은 달 궤도우주정거장 ‘게이트웨이 참여를 원하고 있다.